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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3 : 파라벨룸] 줄거리 리뷰 명대사

 

 

 

줄거리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리뷰

 

액션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다!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

월드 박스오피스 16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매트릭스> 시리즈와 수많은 매니아들을 만들어낸 <콘스탄틴>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키아누 리브스. <존 윅> 시리즈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키아누 리브스의 대표 캐릭터를 <매트릭스>의 전설적인 인물 ‘네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1세기 관객들은 다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존 윅>을 시작으로 2017년 <존 윅-리로드> 그리고 오는 6월 26일 개봉을 앞둔 <존 윅 3: 파라벨룸>까지 키아누 리브스는 기존 액션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에 빠뜨리는데 성공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위해 킬러의 세계를 떠나지만, 아내와 반려견을 잃고 다시 총을 들게 되는 ‘존 윅’. 평소 점잖은 모습과는 달리 적을 응징할 때만큼은 무자비하게 돌변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맨손, 총, 연필 등 도구를 가리지 않고 적들을 제압하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은 대중과 평단 모두를 매료시켰고,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과 검은 수트는 어느새 키아누 리브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과 함께 키아누 리브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도 달라졌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생각하며 ‘아이언맨’을 떠올리는 것처럼 키아누 리브스를 생각하며 ‘존 윅’을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시리즈 최초로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존 윅 3: 파라벨룸>의 흥행과 함께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레볼루션> 이후 16년 만에 다시 한번 북미에서만 1억 달러를 벌어들인 메가 히트작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존 윅 3: 파라벨룸>에서도 어김없이 ‘존 윅’으로 관객들을 찾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룰을 어긴 대가로 전 세계 킬러들을 상대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벌이는 ‘존 윅’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키아누 리브스가 곧 ‘존 윅’이다 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명대사


''인생은 고통이야!''
윈스턴


''다음에는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거야''
존 윅


''내가 도올 김용옥 선생이다!''
제로


'' 명을 받았으니 명을 받들겠습니다''
존 윅


'' 내 개를 쐈어''(소피아) '' 나도 이해 해''(존 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