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빈폴, 줄거리, 리뷰, 명대사


줄거리

1945년 레닌그라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간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이야’ 역시 뇌진탕 증후군으로 갑자기 온몸이 굳어 버리는 병을 견디며 사랑스러운 아들 ‘파슈카’와 소박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야’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지원병으로 일하던 둘도 없는 친구 ‘마샤’가 돌아오자 두 사람만이 알고 있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두 여인은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데…


리뷰 (네이버 영화)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부문 예비 후보 노미네이트
전 세계 26개 영화제 초청, 18개 부문 수상
올해 가장 강력한 마스터피스가 온다!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빈폴>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화제들에 꾸준히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 26개 영화제 초청과 18개 부문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빈폴>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됐으며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작품상, 몬트리올 영화제 작품상, 2019비엔날레 심사위원 스탠다드상, 사할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대상, 토리노 영화제 여우주연상 및 특별언급상, 아시안퍼시픽 스크린어워즈 각본상 및 촬영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제를 통해서 먼저 <빈폴>을 감상한 평단과 관객들은 영화가 주는 강렬한 메시지,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첫 출연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주연 배우들과 91년생 젊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찬사를 보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빈폴>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기생충>과 함께 국제영화상 부문에 예비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유수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빈폴>은 2월 27일 개봉, 2020년 가장 강력한 마스터피스로 관객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명대사

1, 내게 치유가 될 거야

2, 얼굴 보니 너무 좋다

3, 제가 마샤를 지배하고 싶어요

4, 나를 위해 아기를 가져줄래?

5, 아기가 왜 필요한데요?


*사진 : 메가박스
#빈폴
#칸영화제3관왕 #칸테미르발라고프 #천재감독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감독상 #로튼토마토100%
#삶은여자의얼굴을하고있지않다 #영상미 #유화 #극찬
#가슴저미도록아름다운마스터피스 #영화 #영화빈폴 #절찬상영중
#명대사
#리뷰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