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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새해를 맞이한지 엊그제인데, 설 연휴가 화살같이 지나갔다. 연휴동안 TV에서 본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는 'Love story'다.

'Love story'를 처음 본 것은 80년대 초 종로 YMCA 영어회화 학원에서다. 당시에 '스크린 영어회화'가 한창 유행일 때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수강하며 단편적으로 이 영화를 은혜(?)받으며 본 추억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온다.

그 때 강사가 꼭 기억하라는 한 문장이 반갑다.
"Love means not ever having to say you were sorry."